[천보산]
2023. 8. 15. 18:32ㆍ나 홀 로
[2308/6/60]
어제(14일) 일원동 삼성병원 장례식장 전춘기 아버님 문상을 다녀왔다.
느지막이 일어나 산에 드는데 몸이 무겁다. 발걸음 옮기기도 힘들고...
바람도 없고 기온도 높다. 그늘마저 덥다. 만사가 귀찮다.
# 나 홀로.
여기서 물품을 구입한 마눌 만나 정육점 경유 귀가. 집에서 수입 소고기 구워서 막초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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