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백운대/부황사 노루귀)]

[2204/1/25]

 

 

계곡의 물소리가 우렁차다. 햇살 좋은 곳엔 새 생명들이 움터 눈이 호강하고, 활발한 새들의 지저귐에 귀가 호강한다.

쌀쌀하던 새벽 공기는  햇살이 퍼지며 온화해진다.  오늘도 역시 백운대는 젊은 남녀들로 생기가 넘친다.

능선을 따라 호젓한 산행을 즐기고 대성문에서 하산.  올초 산행 중 노루귀 군락지란 팻말을 본 기억 따라서 부황사 노루귀 관찰하러 부황사로 방향을 바꾼다. 아직은 만개를 하지 않았지만 북한산에서 처음으로 노루귀를 관찰한다. 예쁘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3944198/

 

 

■ 2022년 4월 2일(토)   맑고 온화한 날.  조망 보통.

■ 나 홀로.

 

0510 ; 집 출발.    자차로...

0537 ; 산성 주차장 출발.  계곡길로...

0603 ; 새마을교.   좌측 보리사 방향으로...

0621 ; 대동사.

0641 ; 약수암터.

0659 ; 백운동암문.

0717 ; 백운대.  ~0743까지.

0828 ; 동장대.  ~0835까지 휴식.

0909 ; 대성문.  하산 시작.

0940 ; 산영루.

0941 ; 부황사 방향으로...

0949 ; 부황사 노루귀 군락지.  ~0955까지.

계곡길로...

1042 ; 주차장.   산행 종료.

1113 ; 귀가.

 

 

 

 

향옥탄.

 

이곳 생강나무 꽃은 아직.

 

좌로..

 

대동사 아래.

현호색.

 

생강나무 꽃. 첫 관찰.

 

약수암 오름길 휴식터 부근에서...

 

약수암 오름길 휴식터 부근에서...

 

약수암터.

 

노적봉 햇살.

 

좌,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에도 햇살이...

 

스웨덴 젊은이가...    하그로프스가 자기네 나라 상표라고... 반갑다고...  주먹치기를 하자고...

 

파노라마.

 

대성문 가는 길 전망대에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로 하산.

 

대성암 부근 계곡.

 

중흥사 부근.

 

부황사 노루귀 만나러...

 

최송설당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최송설당과 북한산 암각서 < 오피니언 < 기사 본문 - 고양신문 (mygoyang.com)

 

아직 만개가 되지 않았다.

청노루귀.

 

산영루 아래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