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아차산] → ▒연산 190차 ▒

[2007/5/46]

 

 

 

 

 

 

 

 

 

자세한 경로는...↓

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2236146/

용마/ 아차

 

 

■ 2020년 7월 18일(토)   습도 높은 무더운 날. 개다 흐렸다. 조망 나쁨

■ 17명(이병훈 회장, 이종호 총무, 곽병영, 김건, 김성태, 김장동, 김형석, 박상진, 송병선, 오용택, 윤창기, 이광수, 최갑선,  최우천, 하재성, 황종택, 한병운) 

식당 합류(박일명, 유기상)

■ 0821~1233(잦은 휴식 포함)

 

0616 ; 집 출발.  주변 식당에서 아침.

0654 ; 녹양역 출발/ 도봉산역.

0740 ; 용마산역.

0821 ; 출발.

0826 ; 용마폭포공원.

잦은 휴식.

0944 ; 용마산 전망대.

0948 ; 정상.

1013 ; 아차산 4보루.

1100 ; 해맞이광장.

1106 ; 범굴사(대성암) 738m.

1117 ; 범굴 사아래.  구리 둘레길 1코스 방향으로...

1151 ; 다시 아차산 4보루.

명빈묘/ 동사 골 방향으로...

1233 ; 동산 가든.   하산 완료.  유기상, 박일명 합류.

식당차로 이동/ 전철로 이동.

능동 역 주변.  맛닭꼬.

능동 역/ 군자역/ 도봉산역/ 녹양역.

1734 ; 귀가.

 

 

 

☞보신산행이란 타이틀은 없었지만 매년 치렀던 기억과 부담 없는 산행지라 많은 친구들이 모였다. 용택, 광수, 성태가 오랜만에 참가했다 무척 반갑다.

습도 온도가 높은데다 바람도 없다. 줄줄 흐른다. 덕분에 자주 쉰다. 오늘은 점심시간이 따로 없다. 막초와 과일, 김밥 등으로 휴식 간 배를 채운다. 동네 산답게 많은 분들이 산에 올랐다.

용마산 정상에서 단체사진 박고 아차산에 오른다. 4보루는 공사 중. 여기서 바로 식당으로 향했더라면... 주변에서 가방떨이를 하고 해맞이 공원에 도착. 대성암(범굴사) 방향으로 진행.

구리 둘레길 1코스를 따른다. 한강 조망은 훌륭하지만 연무로 뿌연 게 아쉽다. 그런데 진행방향이 계속 오름길이다. 결국 4보루로 원점 회귀했다. 장사하는 분에게 물어 4보루를 끼고 돌아 하산 길로 접어든다. 명빈묘/ 동사골 방향이다. 슬슬 배가 고파 올 즈음 ‘동산 가든’에 도착한다. 제주에서 친구들 보러 일부로 날아온 기상과, 집 짓느라 고생한 일명이 도착해 있다. 닭과 오리로 몸보신 제대로 한다. 식당차로 이동. 능동역 주변에서 한잔 더 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