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
2020. 7. 11. 18:30ㆍ나 홀 로
[2007/3/44]
오늘은 셋째 처남 큰아들 결혼식이 있다.
야근하고 새벽에 들어온 준교. 씻고 들어가는 걸 보고 나섰다.
■ 2020년 7월 11일(토) 구름이 있지만 눈부시게 깨끗하고 조망 좋은 날.
■ 나 홀로.
■ 0615 ~ 0750(휴식 포함 1시간 35분)
자차로 이동.
0615 ; 다리 부근 주차 후 출발.
0635 ; 석문 부근에서 망태버섯 관찰.
0657 ; 정상. ~0714까지.
역순으로...
0750 ; 원점 하산 완료.
2016년 7월 30일(토) 친구들과 번개 때 석문 부근에서 관찰 후. 지날 때마다 관심을 갖고 찾아봤지만 볼 수 없었는데 드디어 오늘 관찰할 수 있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소리를 지를 뻔했고... 전에 있던 자리에서 약 2m 정도 떨어진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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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망태버섯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버섯이라고도 한다. 망태처럼 얽혀 있고 옛날의 대학생들이 입던 망토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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