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 도봉]

2020. 1. 27. 06:27나 홀 로

[2001/06/06]


설 명절 연휴.

사패/ 신선대/ 오봉/ 여성봉을 예정하고 산에 든다.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1879175/



맑고 쌀쌀한 날. 조망 보통.

나 홀 로.  포대부터 이병훈.

0903~1244.

0844 ; 집 출발. 준교가...

0903 ; 성불사 주차장 출발.

0943 ; 사패산정상. 잠시 휴식.

1007 ; 회룡사거리.

1033 ; 산불감시탑.

1036 ; 망월사갈림길.

1048 ; 원도봉41-02.  650봉.

1059 ; 민초샘 갈림길.

1107 ; 포대정상. 휴식.  ~1114까지.

y계곡 우회길. 이병훈 만남.

1125 ; 자운봉/ 신선대.

신선대 아래서 귤로 휴식.

도봉산악구조대 방향으로 하산.

1244 ; 두부천지. 하산 완료.

막초/ 두부전골로 점심.

도봉산역 버스 정류장. 106번/ 8번 버스.

1544 ; 귀가.



☞성불사주차장이 들머리다. 준교가 태워다 줬다.

요즘 술이 과했나? 쌀쌀한 날씨임에도 오름길에 땀이 엄청나다.

사패산 정상이 한가하다. 어깨가 시리다.

능선을 따르며 따뜻한 햇볕을 받는다. 그래도 순간 바람은 차다.

아이젠은 전혀 필요 없다. 바람 덕인가? 공기 질도 좋다. 하늘도 파랗고...

포대정상에서 잠시 휴식. Y계곡 우회 길로 접어든다.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내려서는데 반가운 얼굴이 뒤에서 나타난다. 다락으로 올라온 병훈이다.

나는 오봉/ 여성봉으로 갈 계획이라 하니 자기는 우이암으로 갈 예정이라고...

설 명절 연휴인데 여기서 내려서서 점심이나 하자니 좋단다.

마당바위를 지나 신선대 오름길은 나름 많은 산객들로 붐빈다.

성불사/ 산악구조대로 하산. 두부천지에서 막초를 곁들여 맛난 점심을 하고

계룡산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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