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한 '백운대'

2019. 6. 30. 06:28가족

[1906/7/38]



마눌은 강릉/ 이천으로 1박2일 여행.

경광주 친구 집까지 태워주고 성남에서 준교 픽업.

7월2일 생일은 맞는 준교와 점심 먹고 나섰다.

내일은 혜화동에서 송이 부부와 같이 준교 생일 먹기로...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1570032/



습도 높고 잔뜩 흐린 날. 

준교와 둘이.

1319~1702.

1254 ; 집 출발.   자차로...

1319 ; 산성탐방지원센타. 주차장 출발.

1346 ; 계곡 길로 이동 후.  원효봉1.2km/ 백운대2.6km 방향으로...

1358 ; 원효봉 갈림길.

1400 ; ~1405까지 대동사 계곡에서 휴식.

1433 ; ~1438까지 휴식.

1454 ; 대동문 갈림길.

1457 ; 백운동암문.

1513 ; 백운대.  ~1540까지.

역순으로 하산.

1650 ; 대서문.

1658 ; 의상봉 갈림길.

1702 ; 하산완료.

1737 ; 귀가.





오전에 약한 비가 내리는걸 보면서 비가 안 오면 아빠하고 산에 갈려 했다고...

오전 중에 비가 그친다고하니 보자고...

유현진 야구보다 밖을 보니 환해진다.  서둘러 점심 먹고 집을 나선다.











습도가 높다보니 땀은 원 없이 샘솟고...  대동사 주변에서 세수를 하고...



준교는 아직 적응이 안 되는지 조금 힘들어 하고...

쉼터마다 오 분씩 쉬어가기로...



어느 순간 앞서가기 시작한다. 젊음이 좋긴 하군.




























































그 옛날 할아버지가 섰던 그 오리바위에 손자가 섰다.






대서문 길로 내려오는데 살구가 한창이다.   바구니에 담아 팔기도 하고...







지붕 보수공사 중이라고...









준교가 택배로 주문한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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