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9. 07:35ㆍ연지19산행
[1012/4/63]
1. 포돌이 광장 전 공영주차장에서...
관음암 아래 점심먹던 자리에서 본 주봉.
우측에 물개바위.
우이암.
5. 장동이 기타반주에 맞춰...흥겨운 뒤풀이.
세월이 무척 빠르다.
친구들과의 우정어린 산행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수 있을까.......?!
미리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 무척 아쉽다.
갑자기 마음이 조급해 진다.......
2010년12월18일(토) 맑고 산행하기 좋은 날. 조망 보통.
13명+6명(김건11, 김장동9, 김형석9, 김형일10, 노상욱9, 박대규5, 박상진11, 윤창기7, 이병훈12, 이종호8,
정택환5, 조성만10, 한병운11) + ( 김성태1, 이정훈1,장경욱3, 하재성8, 현선웅2, 황종택9)
1015~1614(휴식 포함 널널 약6시간)
0810 ; 집 출발.
0911 ; 도봉산역
0956 ; 들머리로 이동.
1015 ; 지킴터. 입산.
1051 ; -천축사, -석굴암 갈림길. 막초로 휴식. 천축사로...
1109 ; 천축사.
1121 ; 성도원 갈림길. 과일로 휴식.
1133 ; 마당바위. 많은 산객들 휴식. 우리는 진행.
1154 ; 관음암 아래 공터 우측 전망터. ~1254까지 점심.
1257 ; 관음암.
1320 ; -우이암1.3km 갈림길.
1324 ; 도봉 주능선. 오봉 갈림길. 우이암 방향으로...
1358 ; 헬기장. 막초로 휴식.
1420 ; 목계단 전망대.
1435 ; 우이암.
1522 ; 원통사.
1537 ; 위험등로 갈림길 공터. 휴식.
1614 ; 우이령 갈림길. 하산 완료.
1620 ; ~2030까지. 우이동 '거북이네', 생맥주집. 뒤풀이.
2110 ; 귀가.
[0911] 약속장소. 요 며칠 영하10도 아래로 떨어져 있다가 어제 눈이 내린후 기온이 많이 올랐다.
하늘은 파랗고 날씨는 온화하고...
도봉산역과 그 넘어 수락산. 추워서 그런가? 산객들로 넘쳐 나던 주변이 아직은 한가하다.
[0955] 형석이 도착과 함께 들머리로 이동.
공영 주차장에서 바라 본 도봉산의 위용.
10.[1015] 지킴터. 입산.
어제 내린 눈이 등로를 살짝 덮었으나 그닥 미끄럽진 않다.
선인봉.
[1051] 천축사 방향으로...
15.
[1052] 등산학교 아래 공터에서 막초로 첫 휴식.
목줄기를 타고 흐르는 시원한 막초 한잔과 장동이와 세모의 이바구로 땀을 식히고...
천축사 아래 폭포를 지나는 상진과 형일이...
20.
[1101] 천축사.
[1121] 성도원 갈림길 공터. 약식과 과일로 휴식.
25.[1133] 마당바위에서 본 우이암과 북한산.
관음암 아래. 우측 바위옆으로 올라 공터에서 점심.
[1154]점심. ~1254까지.
30. 주봉.
도봉산의 정상 자운봉740m.
홍주, 소주, 막초와 과메기, 오징어 부침과 겉절이, 북어국, 청국장, 과일. 거기에 세모의 돼지 곱창....
35.
점심식사 후 관음암으로...
[1257] 관음암 온도계.
관음암.
40.
관음암에서...주봉.
관음암지나 암릉길.
부른배 앞세워 가자니 헉!헉!
45.그래도 손 흔들어 주는 여유까지~
[1307] 우이암 능선을 향하여....암릉 통과.
능선 오름길에 본 우이암과 북한산의 연봉들...
50. 세모 장난에 건이 숨 넘어간다.
이제 능선에 다 왔다.
[1324] 능선에 서다. 오봉을 다녀오자! 말자!... 말자! 우이암으로~
우측 칼바위와 가운데 물개바위.
55. 물개바위 당겨서...
오봉.
[1358] 헬기장. 막초로 휴식.
60. 대규는 저 작은 잔에 막초를...그래도 많이 먹으면 취한데이~
[1413] 우이암을 향하여...
"조심 조심 안전을 확보해!" - 병훈과 세모.
[1418]
65.전망대에서...
[1435] 우이암. 여기서 농아인 젊은 친구가 사진을 부탁해 찍어 줬는데 밧데리가 아웃. 내가 괜히 무척 미안했다.
70. 원통사 가는 길에 본 우이암의 옆모습.
등로를 가로 막은 바위 쪼개기.
중창중인 원통사.
옛 보문산장 자리. 저 목책으로 된 등로는 무척 미끄럽다. ?? 넘어지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1522] 원통사에서 본 우이암.
75.
[1537] 위험등로 갈림길 공터에서...
[1614] 우이령 갈림길. 하산 완료.
[1621] 거북이네. 황종택, 현선웅, 김성태, 이정훈, 장경욱 합류.
80.
내년이 기대되는 현선웅.
[1853] 우이동 생맥주집으로 옮겨서...2030까지. 뭘 해도 잘 하는 장동이 덕분에 흥겨운 자리가...
85.
[1930] 하재성 합류.
90.
92. [2110]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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