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 → 첫 한파. 다 얼었다.

2018. 12. 8. 16:18나 홀 로

[1812/3/60]




꽁꽁 언 한파속이지만 북한산성 계곡물은 포말을 이룰 정도로 수량이 풍부했고 소리는 우렁찼다. 

그러나 산위에서 부는 바람소리는 요란했고,  물가의 얼음은 두껍게 얼었고, 흐르는 땀은 머리카락을 하얗게 얼려버렸다.

파란하늘도 차갑게 보이고 백운대 정상석도 차갑게 느껴진다. 바람도 얼은 것 같다.


오늘은 33주년이 되는 날이다.  마눌은 어제 용인에 1박2일 송년모임에 갔다.







삼성헬스.

    



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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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8일(토)   한파속 바람 강하고 맑음.  조망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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