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봉]

2017. 6. 11. 14:51나 홀 로

[1706/3/29]


이른 아침에 바라본 하늘이 티 없이 맑고 푸르다. 이런 날 집에만 있다는 건 고문일 터.

맑은 하늘, 싱그러운 햇살, 하늘 가린 짙푸른 녹음, 시원한 바람, 일망무제의 조망...

몸과 마음이 저절로 반응한 기분 좋은 날, 기분 좋은 산행이었다.




불문봉에서...  문수봉.








티없이 맑은 날. 조망 좋음.

나 홀 로.

0837 ; 집출발.  1213버스로 이동.

0851 ; 국민대 출발.

0914 ; 대흥사.

0927 ; 형제봉 안부. 휴식.

1009 ; 대성문. 휴식.

1020 ; 대남문.

1026 ; 불문봉696.2m(등산시계 어플). ~~1043까지.

영추사 경유.

1148 ; 청수장.  하산완료.

110B로 이동.

1211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