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필봉]
2015. 6. 13. 20:39ㆍ마눌과 둘이...
[1506/2/28]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 김창완 '너의의미' >
■ 2015년6월13일(토) 습도 높고 더운 날. 흐렸다 갰다. 조망 나쁨.
■ 마눌과 둘이.
■ 0840~1140(휴식포함 3시간)
[0840]집출발-서경대-문필봉-칼바위지킴터-자락길-[1140]귀가.
기나긴 가뭄에 양은 적지만 단비가 내렸다.
오늘도 소리만 요란한 소낙비가 지나간단다.
혹시 몰라 우산과 물만 들고 집을 나선다.
문필봉에서...
문필봉에서...
어제 산행을 다녀온 마눌은 무릎이 아프다고 뒤따라 갈 테니 먼저 올라갔다가 내려오라고...
문필봉 찍고 내려오다 만나서... 천둥소리가 요란하다.
자락길에서...
자락길에서...
근린공원에서...
근린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