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필봉] → 暑感
2014. 6. 29. 16:10ㆍ마눌과 둘이...
[1406/5/31]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무시했는데 지난26일(목) 저녁부터 목, 코, 머리...
온몸은 건들기만 해도 아프고, 하도 누워 있었더니 허리까지 아프다. 걸려도 된통 걸렸다.
토요일 오후 준교 생일(7/2) 밥 미리 먹자해서 동네 나가는데 머리만 조금 무겁다. 이젠 웬만하다.
오늘 새벽 욕심을 내 보려 하다가 마음 추스르고 마눌과 문필봉만 다녀오기로 한다.
2014년6월29일(일) 흐리멍텅한 날.
마눌과 둘이.
0827~1116(휴식포함 2시간49분)
[0827]집출발-서경대-문필봉-역순으러-[1116]귀가.
아직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약간 끓고...
무거운 발걸음 옮기느라 엄청 힘들었다. 문필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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