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4. 17:27ㆍ나 홀 로
[1406/3/29]
북한산은 내 몸의 산, 내 마음의 산.
2014년6월14일(토) 맑았다 흐렸다. 바람 시원. 조망 나쁨.
나 홀 로.
0709~1343(휴식포함 6시간34분)
0709 ; 집 출발.(마트 경유)
0732 ; 서경대 구내.
0821 ; 문필봉.
0829 ; 칼바위오름길. 휴식.
0842 ; 칼바위봉.
0853 ; 주능선합류.
0907 ; 동장대.
0919 ; 북한산 대피소.
0921 ; 용암문.
0933 ; 노적봉 안부.
0952 ; 위문.
1004 ; 백운대. ~1050까지 휴식.
1059 ; 위문.(역순으로 진행)
1137 ; 동장대.
1153 ; 칼바위능선 갈림길.
1200 ; 칼바위봉.
1317 ; 서경대.(마트 경유)
1343 ; 귀가.
◈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네덜란드' 경기 끝난 후 준교 알바 보내고 방울토마토만 넣고 집을 나서 마트에 들러 커피와
과자 구입 후 서경대를 경유 산에 든다.
요 며칠 느닺 없이 내리는 소나기, 우박, 돌풍 등으로 예상치 못한 일도 당했고...
오늘부터는 대기가 안정되고 다시 더워지겠다는 예보다.
바라보이는 산정은 검은 구름에 덮여있고... 기온은 높지만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 덕 보며 오른다.
[0732] 서경대. 백운대 방향은 검은 구름에 덮여 있고...
[0821] 문필봉.
칼바위봉.
[0827]
문필봉. 잠시 휴식. 배낭을 벗으니 등이 금새 차가워진다.
[0842] 칼바위봉. 오름길엔 땀 범벅. 잠시 쉴라치면 젖은 옷이 차가워지고...
[0853]
산딸나무.
[0859] 대동문.
[0907] 동장대. 한 아주머니가 내옆을 쏜살같이 스쳐 지나 간다. 엄청난 속도로...
[0919]
[0921] 용암문. 산딸나무.
[0933]
원효봉-염초봉.
백운대. 하늘은 푸르러지고...
[0952]
노적봉.
족두리바위(부부바위)
[1004]백운대. ~1050까지 긴 휴식.
이 친구들 서울막걸리-돼지껍데기-김밥-젓가락. ㅎㅎ~ 완전 코리언.
만경대의 릿지꾼들..
[1153] 다시 칼바위능선으로...
[1317] 서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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