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산]

2024. 11. 24. 16:52나 홀 로

[2411/7/93]

 

 

어제 DEM 송년회를 마치고 늦은 귀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저녁 9시인데 그 시간을 넘기니 졸음이 쏟아져... 소요산행 전철이라 졸지 안으려 무진 애를 썼는데 순간, 한정거장을 지나쳐 양주역.  다행히 바로 전철이 온다.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꼼지락거리다 나선다.  춥지 않은 맑은, 산에 가기 참 좋은 날씨다.  홍복산 가파른 오름길에 땀이 줄줄. 주독이 싹 빠진다. 몸이 개운해지고 속이 편안해진다.  지금까지 흥복산이라 알고 있었는데 의정부시에서는 홍복산이라 표기를 한다.  앞으로는 홍복산으로 표기를 하겠다.

 

 

 

 

 

홍복산 헬기장에서... 북한산.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7832486/

 

# 맑고 포근.

# 나 홀로.

 

1018 ; 집 출발/ 1030 ; 해오름근린공원./ 하늘길/ 1102 ; 카페 여로.  홍복산 입산/  정상 직등/ 1142 ; 홍복산.  ~1158까지/

~능선따라 하산/ 1232 ; 카페 여로/ ~역순으로.../ 1317 ; 귀가.

 

 

 

어제 DEM 송년회(가락동 천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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