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보산]

2024. 9. 16. 21:28나 홀 로

[2409/6/76]

 

 

이른 아침 베란다를 통해 찬바람이 들어온다. 너무 추워 문을 닫을 정도로... 이내 굵은 비가 내리고...

송편 예약시간을 맞춰 다녀오려 했는데 잘됐다.  어제는 선풍기도 켜지 않고 잠에 들었다.

 

비로 깨끗해진 공기에 여과 없이 내리쬐는 강한 햇살로 입산하자마자 이내 땀으로 범벅... 

그래도 탁 트인 조망이 발걸음을 부조하고... 먼산도 깨끗이 보이니 카메라 줌을 자꾸 당기게 된다.

감악산, 파평산도 가깝고, 그 너머  개성 송악산까지도....

하산. 오늘은 괜찮겠지 먹었던 약으로 저혈당 증세가 약간...

 

 

 

 

 

 

 

#  무덥고 습도 높음. 조망 좋음.

# 나 홀로.

 

 

1045 ; 집 출발.

1259 ; 떡집 경유 귀가.

 

 

1103 ; 입산.

 

흥복산은 구름모자를 쓰고...

 

1136 ; 추석연휴?  조용하다.

 

수락/ 도봉 사이로 멀리 관악산이...

 

불곡/ 도락/ 감악/ 마차.

 

1045~[1148]

 

물병이 작아졌다.

 

감악/ 마차/ 소요/ 칠봉.

 

칠봉/ 국사/ 해룡/ 왕방.

 

서리/ 축령/ 철마.

 

우측 천마산/ 용문산 백운봉.

 

불곡산 너머 저 끝에 뾰족하게 송악산이?

 

청계/관악/ 삼성.

 

감악산을 당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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