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9. 18:07ㆍ마눌과 둘이...
[2405/8/39]
봄이란 것이 과연 있기나 한 걸까?/ 아직은 겨울이지 싶을 때 봄이고/ 아직은 봄이겠지 싶을 때 여름인 봄/
너무나 힘들게 더디게 왔다가, 너무나 빠르게 허망하게 가버리는 봄/ 우리네 인생에도 봄이란 것이 있었을까?
♥ '봄' 나태주 ♥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7005638/
# 맑고 약간 더운 날. 실바람.
# 마눌과 둘이.
갈 때 ; 녹양역(연천 출발 전철, 9분 연착)/ 도봉산역.
올 때 ; 당고개역/ 창동역/ 녹양역.
0946 ; 출발. 2번 출구.
몇몇 분이 스탬프를 찌고 있다. 우리 부부는 이을 생각이 없으니 그냥 패스...
저 분홍색 리본만 따르면 된다.
창포원 꽃구경. 1.
2.
3.
4.
5. 마눌이...
1014 ; 중랑천, 수락리버시티를 지나서... 소풍길과 겹치나 보나.
이어지는 계단이 많아 그때마다 마눌은 힘들어하고...
1032 ; 벽운계곡.
1035 ; 많은 산객들은 수락산을 향하고...
1051 ; 떡과 과일로 휴식.
마눌이...
1119 ; 무장애 데크길. 너른 휴식터.
1123
1129 ; 기도터.
1138 ; 떡, 초콜릿과자, 커피로 휴식. ~1155까지.
1159
1207
1210 ; 전망데크에서... 1.
2.
1213 ; 채석장터 시작.
1221 ; 전망대에서.. 1.
2.
3.
4.
1229
1241
1246 ; 당고개역. 산행 종료. 주변에 중국집이 없어... 역전 분식집에서 떡볶이, 어묵으로 요기하고, 역 구내에서 빵 구입 후 '당고개역/ 창동역/ 녹양역' 경유 1359 ;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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