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CT & 천보산]

2024. 1. 27. 21:04나 홀 로

[2401/07/07]

 

오전에 노순이가 근무하는 홍제동 영상의학과 의원에서 갑상선 초음파와 폐 CT를 2년 만에 검사했다.  걱정했던 폐는 다행히 변함이 없고,  몇 년 전에 5mm 미만 결절이 생겼다가, 작아졌다, 사라졌던 갑상선은  7mm로 커져 다시 나타났다. 원장은 나쁜 예우는 아니나 6mm가 넘으면 조직검사를 해보는 게 좋겠다고... 아마도 나쁜 결과는 안 나올 거라고... 작은 병원검사는 피하라고...  전철로 집에 오면서 집 근처 을지대 병원에 1월31일로 진료 예약을 해 놨다.

큰누나가 마눌 만두 만드는 것 도와준다고 집에 왔다. 점심으로 떡만둣국을 먹으며 막걸리도 한잔 했다.

잠시 휴식 후 물 한 통 들고 집을 나서 다녀왔다.

 

 

 

 

 

 

 

■ 맑고 포근.  조망 흐리멍텅.

■ 나 홀로.

 

1423 ; 집출발.

1438 ; 하동촌. 입산.

1508 ; 소림사.

1518 ; 정상.  ~1523까지.

역순으로...

1620 ; 귀가.

 

 

 

도봉산 방향이 뿌옇다.

 

약수터전 좌측으로 잠시 진행을 하니...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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