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범골능선/안골계곡)]

2023. 5. 7. 20:58나 홀 로

[2305/1/32]

 

 

연이틀 빗님 오시는 바람에 지루한 나날.  5일 저녁은 의정부 '조개대통령'에 애들과 저녁.  6일엔 송이부부는 먼저 가고  준교부부와 녹양동  '불만난 주꾸미'.  오늘은 누나들과 점심 약속.   이른 아침 홀로 집을 나서 다녀왔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480314/

 

 

■ 새벽 비 갠 후 흐리고 쌀쌀.

■ 나 홀로. (정상부근에서 이병훈 합류.  같이 하산)

 

자차로 이동.

0736 ; 안골 배드민턴장 부근 주차.  출발.

0740 ; 안골길.  시청, 회룡 방면.

0800 ; 범골능선. 원도봉 39-03. 통제선.

0811 ; 성불사 갈림길.

0828 ; 자운봉 갈림길.   사패능선.

0838 ; 사패산.  ~0851까지.

안골 갈림길.  이병훈 만남.

0856 ; 다시 사패산.

안골계곡으로 하산.

0956 ; 주차장.  원점회귀.

누나들과 선약으로 차 한잔 못하고..

도봉산역까지 바래다주고 귀가.

 

 

 

안골계곡의 물소리가 우렁차다. 신록의 산은 푸르름이 더해가고...

 

사패산.

 

끝물.

 

사패능선.   산악 마라톤 차림의 젊은 남녀 산객이 얼마나 빠르게 뒤에서 밀고 올라오는지...  헉헉...

 

저 들이 나를 밀고 올라온...    이병훈도 사패로 오는 도중에 만났다고...

 

안골계곡으로 내려서는데 저기 이병훈이...  다시 올라선 사패.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하산.  안골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