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길(동대문/창의문)] → 2022년 송년산행 ▒연산 219차▒

2022. 12. 18. 10:05연지19산행

[2212/5/95]

 

 

 올해도 다 지나갔다.  다른 해보다 정신없이 빠르게... 쏜살같이...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4951629/

 

 

 

■ 한파주의보. 맑고 푸르른 날. 능선엔 가끔 강한 바람.

■ 11명(이병훈 회장, 이종호 총무, 곽병영, 김장동, 김형석, 윤창기, 이광수, 장삼봉, 최우천, 한필석, 한병운)

식당 합류(송병선, 황종택)

 

0936 ; 동대문 한양도성 박물관 출발.

0953 ; 낙산 정자.  막초와 위스키로 휴식.

1020 ; 혜화문.

1053 ; 와룡공원 정자.  ~1118까지 정종, 위스키, 막초로 휴식.

1144 ; 말바위 안내소.  휴식.

1155 ; 숙정문.

1220 ; 청운대.

1228 ; 백악산.  나 홀로 오름.

~1242까지 아래에서 친구들 기다림.

1305 ; 창의문.   하산 완료.      송병선 합류.

버스로 이동.

통인시장.  황종택 합류.

양탄집, 서른 즈음에, 태성 골뱅이.

 

 

 

 

☞한파주의보가 내렸지만 하늘은 맑고 깨끗하고 바람이 없어 그닥 추운 줄 모르겠다.

그래도 체감온도가 영하 16도.   

 

 

 

일찍도 나왔네...

 

창기와 필석이 도착.

 

오랜만에 우천, 광수도 나왔고...

 

북한산 보현봉이 멋지다. 우측 멀리 백운, 인수, 만경대도...

여기서 막초와 위스키로 속을 달래고...

 

막초와 위스키로 휴식.

 

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좋다. 아직 이르고 추워 그런가 우리만의 산책로가 되었고...

 

밴드에서...

 

경신고 주변 돈가스집들...

 

북악 스카이웨이와 우측 보현봉.

 

아직 다른 산객들과 겹치지 않고...  우리만의 산책로.

 

하늘 참 푸르다!

 

성북동 비둘기...  저 마을 한편에서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모두 추억 속으로... 특히 창기가...

 

와룡공원.   여기서 정종, 부침개, 족발 등으로 휴식.

 

친구들!  저 하늘만큼 푸르러라~~

 

성북동 너머 수락/ 불암.

 

대통령이 이사를 가니 여기도 민증 없이 통과하네...

 

동기회 총무를 2년 더 맡기로...  고맙네 친구.

 

인증사진  산객들로 혼잡.

 

여기도 혼잡.

 

버스로 이동. 통인시장.

 

회장 임기가 어쩌고 저쩌고...   만장일치로 말뚝.

 

훈훈한 대화는 이어지고...

 

얼큰....

 

아쉬움에 옮겨서...

 

한 번 더 옮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