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석굴암)] → 움직여야 산 것이다.
2022. 5. 15. 19:02ㆍ마눌과 둘이...
[2205/5/38]
저기 연꽃이 어제보다 좀 더 피었네요. 까치발을 들어 쳐다보니 웃으며 저기 선인봉정상 바위를 말한것입니다. 바라보니 정상의 바위가 오므린 연꽃 모양이라... 우리가 셀카를 찍고 있으니 주지스님이 자기가 포토존을 안다고 직접 찍어주시겠다면서 하신 말씀이다. 그것도 무릎을 꿇고서...
부부가 같이 산행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관상도 볼 필요 없이 무조건 좋다고... 살아있어도 아파 누워있으면
산 것이 아니니 부지런이 움직이시라고... 이러저런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우린 보답으로 기와불사를 했다.
석굴암 주지 스님이...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4121254/
■ 2022년5월15일(일) 맑은 날. 바람.
■ 마눌과 둘이.
[1221] 집 출발/ 녹양역-도봉산역/
[1258] 도봉산역 출발/ [1346]자운봉/석굴암 갈림길. 석굴암으로.../ [1357]석굴암/만월암 갈림길.
석굴암으로.../ [1411]석굴암. ~1437까지/ 역순으로...[1526] k2매장. 산행 종료.
몽벨 등산화 구입(마눌)/ 소주와 갑오징어.
도봉산역/ 녹양역/ 양평해장국 포장/ [1755]귀가.
도봉산역에서 지원센터까지 엄청난 인파로 거의 밀려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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