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명학산]

2021. 6. 20. 19:10마눌과 둘이...

[2106/6/48]

 

 

늦은 아침을 먹고, 어제 사진 정리 하면서 마눌, 집안 정리 끝나길 기다려 출발.

너른 임도에 우거진 숲.  200m도 채 안 되는 낮은 산이지만 길게 이어진 능선에 마치 고산을 산행하는 기분으로...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3115066/

 

 

■ 맑았다 흐렸다. 덥고 습도가 조금 높은 날. 바람 시원.  조망 나쁨.

■ 마눌과 둘이.

 

1058 ;  집 출발.  자차로...

1149 ; 연풍리 민방위교육장 출발.

1206 ; 명학산 1500m.

1218 ; 미사일 정상 230m 방향으로...

1221 ; 미사일 정상.

1244 ; 무지개 정상 1510m/ 명학산 180m.

1249 ; 명학산 177m 정상. 잠시 휴식.

1300 ; 헬기장.

1305 ; 운동시설. ~1324까지 떡, 과일, 냉커피로 휴식.

1342 ; 무지개 정상 210m/ 안용주골/ 향양리.

1349 ; 무지개 정상. 전망데크.   ~1355까지 휴식.

1408 ; 안용주골 약수터 280m/ 파주6리.

1411 ; 약수터.

1413 ; 안용주골 약수터.

1422 ; 윤곤 묘 초입.

1426 ; 용지 병사. 제실.

1439 ; 민방위교육장.  산행 종료.

산소 경유.   추어탕 포장.

1618 ; 귀가.

 

 

 

 

내비엔 연풍초등학교로...   부근 여기에 주차를 하고 출발.

 

스레트 건물 좌측으로..

 

입구의 안내도.

 

이런 등로를 따르다...

 

이곳을 지나면서 널찍한 임도를 따른다.

 

군인의 산답게...  유격장을 가로지르고...

 

까치수염.

 

미사일 정상을 다녀오기로...

 

미사일 정상.

 

느닷없이 나타난 건물. 

 

명학산 177m 정상.   날씨가 더워 땀을 흠뻑 흘렸지만 바람도 만만치 않게 시원.

 

장상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무지개 정상으로...  

 

바람 시원한 여기서 떡과, 과일, 냉커피로 긴 시간 휴식.

 

아주 작은 개미들의 행진. 곳곳에서 이런 현상을 목격.

 

무지개 정상 가는 길.

 

무지개 정상.  잡목과 연무로 조망 나쁨.

 

하산 등로는 울퉁불퉁.

 

이런 문구를 여기저기에 적어놓았다.

 

안용주골 약수터인 줄...

 

좀 더 내려가서야 나타난...

 여기부터 저 아랫마을을 다 통과할 때까지 퍄평윤씨 소정공파 '윤곤' 신도비, 제실 등등...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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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향하다가 지난봄에 심은 영산홍이 잘 자라나 산소에 들러보고...

 

산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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