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봉/ 챌봉]
2021. 6. 13. 17:44ㆍ마눌과 둘이...
[2106/4/46]
포천 죽엽산이 한강봉으로 바뀌었다. 너무 덥다고...
줄줄 흐르는 땀과 극성스러운 날파리들 때문에 성가셨지만 능선의 바람은 등골이 시원할 정도.
홀딱새는 산행 내내 귀를 즐겁게 했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3093489/
■ 2021년6월13일(일) 맑고 더운 날. 능선은 시원.
■ 마눌과 둘이...
0903 ; 집 출발. 자차로...
0925 ; 신주 고개 출발.
0956 ; 한강봉. ~1003까지 휴식.
1042 ; 챌봉. 주변에서 휴식.
1205 ; 신주고개. 산행 종료.
콩물, 막초 사서...
1234 ; 귀가.
신주 고개. 더운 날씨. 아직 바람은 없다.
한강정.
백석읍과 불곡산.
챌봉.
한 가족이 쉬고 있고...
능선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그래도 흐르는 땀은 주체할 수 없고...
주변 그늘에서 긴 시간 참외로 휴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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