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백운대)]

2020. 5. 3. 12:18나 홀 로

[2005/1/27]



바람 한 점 없이 덥다.  계곡물은 줄었다.  산이 너무 조용하다.  야생화마저 없었으면 삭막했을 것.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2064426/



흐리고 덥다.  정상은 바람, 약한 비.  하산시 햇볕. 조망 보통.

나 홀 로.

0652~1025.

0620 ; 집 출발. 자차로 이동.

0652 ; 산성2주차장 출발.

계곡길로...

0717 ; 새마을교. 좌측 보리사 방향으로...

0729 ; 원효봉 갈림길.

0757 ; 약수암 터.

0815 ; 백운동암문.

0827 ; 백운대.  ~0842까지.

0920 ; 북한산대피소.  산성 방향으로...

0940 ; 산영루.

1025 ; 주차장. 하산완료.

1055 ; 귀가.


☞어제는 정기 검사 차 박진규 병원에 다녀왔다. 갑선이도 만나고...

오름길 계곡이 조용하다. 수량도 줄었고...

날씨는 잔뜩 흐렸고 바람도 없다. 무덥다. 땀 쏟으며 오른다.

야생화는 발걸음을 붙잡고... 하얀 철쭉, 연분홍 철쭉이 예쁘다.

백운동암문을 지나니 우이동에서 오른 몇몇 산객이 보인다.

백운대의 시원한 바람이 좋다. 진달래와 개나리는 이제 만개했다.

잠시 자리 잡고 멍 때리기를 한다. 약한 비가 내린다.

노적봉 안부를 지날 때 산객 한분과 인사를 나눈다.

북한산 대피소를 지날 때 비가 다시 시작. 여기서 산성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중흥사를 지날 때 비가 그치고 이제 산에 드는 산객들이 간간히 보인다.

산성탐방지원센터에는 입구에 천막을 처 놓고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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