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능선]

2017. 5. 28. 17:06마눌과 둘이...

[1705/7/26]


맑고 시원하다. 능선에서의 먼 조망은 흐리지만 구분은 할 수 있을 정도.

오름길과 능선, 모두 쉼 없이 천천히 걸어 보았다. 그래도 흐르는 땀은 어쩔 수가 없었고...

음력 5월3일인데, 무슨 날인가?  일선사, 영추사는 북적였고, 목탁소리와 불경소리가  유난히 컸다.




일선사에서 바라본 형제능선.




    




    





2017년5월28일(일)  맑고 바람 시원. 조망 보통.

마눌과 둘이.


모든 시간, 거리, 높이, 지도, 기온 등은 '삼성 Gear Fit2'에서...

0914 ; 집출발.  7211버스로...

0927 ; 국민대. 출발.

1010 ; 형제봉 안부.(작은형제봉, 큰형제봉 사이). 휴식.

1052 ; 일선사. ~1107까지 휴식.

1129 ; 영추사. 약차와 사탕으로 휴식.

1215 ; 청수장 버스정류장. 하산 완료.

다이소, 동태탕집.

1337 ; 귀가.








두 형제봉 사이의 안부.






송이 어렸을 때 여기서...















평창동 갈림길.






























앞, 문필봉과 뒤, 불암산.



코를 가까이 들이대야 향기가...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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