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문-칼바위]
2017. 2. 25. 15:23ㆍ카테고리 없음
[1702/4/9]
봄이, 계곡의 얼음을 녹이며 흐르고, 마른 낙엽 속에서 움트고 있다.
능선에는 포근한 바람과 차가운 바람이 번갈아 일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강했다.
대성문 오름길에.... 좌→성덕봉, 칼바위봉, 문필봉.
■ 2017년2월25일(토) 맑고 바람. 조망 별로.
■ 마눌과 둘이.
[0920]집출발 - [0945]청수장 출. - [1034]영추사 - [1114]대성문~1123까지. - [1152]칼바위 갈림길. - [1203]칼바위
- [1230]문필봉 - [1329]서경대 - [1348]귀가.
청수 계곡. 물소리가 정겹다.
영추사.
영추사 위.
대성문 오름길에서...
대성문 오름길에서...
성덕봉 가는 주능선에서...
성덕봉 가는 주능선에서...
칼바위.
칼바위 오름길에서...
칼바위봉에서...
어린 학생들이 선생님과 같이 올라선다. 근데 복장들이 허술하다.
추워 보이지만 아이들의 표정은 밝다.
칼바위에서...
칼바위에서...
칼바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