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위-대동문]
2015. 5. 25. 06:35ㆍ마눌과 둘이...
[1505/5/24]
뱃살이 많이 쪘다. 운동부족, 스트레스, 술이 원인일 터...
자꾸 귀찮아 지고... 몸은 무거워지고... 긍정보다 부정...
그나마 산에 오르며 마음 한켠 다스릴 수 있어 다행이긴 한데...
칼바위 정상에서...
~(중략)~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 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 유기환 작사, 권진원 작곡 - '살다보면'
■ 2015년5월24일(일) 맑고 더운 날, 바람은 시원. 조망 보통.
■ 마눌과 둘이.
■ 1000~1436(휴식포함 4시간36분)
[1000]집출발~문필봉~칼바위~대동문(점심)~소귀천계곡~[1436]우이동 만남의 광장~콩국수~[1600]귀가.
문필봉.
대동문 이정목. 소귀천으로...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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