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필봉]
2015. 5. 5. 16:45ㆍ가족
[1505/2/21]
준교는 수업이 있다고 일찍 학교에 갔고,
송이는 땀 좀 내야겠다고 함께 나섰다.
송이는 내내 저 멀리 앞장서서 내달렸지만,
강한 바람 탓인가? 땀도 안 났는데 끝났다고 무척 아쉬워하고...
철쭉도 끝물이고... 이제 곧 아카시아 꽃향기가 산하를 뒤덮겠지...
■ 2015년5월5일(화) 맑고 바람 강한 날. 조망 좋음.
■ 송이, 마눌, 나.
■ 1048~1435(마트경유 휴식포함)
[1048]집출발 ~서경대~문필봉(휴식)~자락길~서경대~마트~[1435]귀가.
문필봉에서...
문필봉에서...
문필봉에서...
문필봉에서...
하산 길에서... 도봉산.
동네에서... 등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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