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필봉
2014. 3. 23. 17:35ㆍ마눌과 둘이...
[1403/5/12]
주말, 맑고 포근한 날이 이어질거란 예보다.
일 나가지 말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나갔다가 그냥 귀가. 점심 후 뒷동산 문필봉에 나선다.
나뭇가지엔 초록빛이 물들고, 아파트 단지 목련엔 봉우리가, 화단엔 산수유가...
■ 2014년 3월22일(토) 약간 쌀쌀. 조망 나쁨.
■ 마눌과 둘이.
■ 1339~1630(휴식포함 2시간51분)
[1339]집 출발-[1453]문필봉-[1626]경남아파트-[1630]라온상가
참 많은 시간 이산 저산 산행 동반자 노릇하느라 고생 많았는데... 속이 헐고, 밑창이 갈라지고...
문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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