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3. 16:49ㆍ가족
[1111/2/58]
제1주차장에서 파란 점선 따라 이동 설봉산 정상에서 빨간 점선 따라 제1주차장으로 하산.(원점회귀)
장인어른 생신[15일(음,10/20)]을 당겨서 하신단다.
이때쯤 예상하고 여주 학생야영장을 둘러싸고 있는 '마감산-보금산'을 준비했고 마침 송이도 함께 따라 나섰다.
그런데 고속도로, 국도 할 것 없이 모두 정체다. ‘성남-경충국도’를 밀려 밀려 따르다보니 어느덧 점심때.
산행지를 설봉산으로 변경하고 곤지암에서 소머리국밥으로 점심을 하고 나서니 언제 그랬냐는 듯 도로가 텅 비었다.
2011년11월12일(토) 맑고 시원한 날. 조망 별로.
마눌, 송이와 함께.
1314~1608(휴식포함 2시간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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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토에, 수능도 끝났고 오랜만에 비 예보 없는 주말, 저 아래로 내려간 단풍 구경과 고향에 김장 준비를 하러 가는
차량들로 모든 도로가 주차장이다. #
[1314]설봉호(관고저수지) 제1주차장에 주차 후.
앞의 능선은 이섭봉을 향한 이섭능선.
새로 산 등산화를 신고...
# 설봉호 주변을 운행하는 전기차 기사에게 안내도의 이섭능선 들머리를 물으니 설봉산을 가는데 그리로 가면 안 된단다.
망설이다가 그 기사말 무시하고 무조건 가 본다 #
[1331]좌측 임도로 들어선다.
저 능선이 좌측 학소정에서 이어지는 이섭능선이다.
[1346] 능선에 진입. 저 방향에서 산객 한 분이 나타나 우리를 지나 친다.
뭔 얘기를 나누나?
저 위가 연인바위.
[1402] -1. 연인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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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 이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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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천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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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가파르게 오른 이섭봉을 지나니 이처럼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진다 #
[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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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잎을 스틱으로 털어 주는... 그래야 내년에 억새가 많이 핀다나 뭐라나...
이런 기형의 나무들이 많다.
소나무 숲길.
[1424] 앞으로도 도드람산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곳곳에 있다.
도드람산.
[1425] -1. 화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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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봉호로 가는 길.
-4. 치킨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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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
[1433]-1. 백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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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봉에서 과일로 휴식. 이천의 진산답게 간편 차림의 많은 산객들이 반대편에서 진행해 온다 #
[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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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 -1. 도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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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 소나무의 용솟음?
[14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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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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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상 오름길.
# 정상에 오르니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차다. 많은 산객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휴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좌측 중부고속도로
에서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 소음이 조금은 거슬린다 #
[1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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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상 서쪽 너른 전망지에서 본 도드람산과 중부고속도로. 우측 아래는 서이천 톨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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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16] 과일과 빼빼로로 15분 가량 휴식 후 하산 시작.
칼바위.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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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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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 마눌과 송이는 저 위로 해서 내려왔다.
[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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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번의 다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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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
[1548]-1.
-2. 저 곳으로 하산 하려다 그냥 황톳길 따르기로...
[1602]-1.
-2. 우측 설봉호로...
[16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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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 원점회귀. 대월면 사동리 처갓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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