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산]

2025. 1. 25. 17:27나 홀 로

[2501/7/7]

 

집을 나설 땐 쌀쌀.  산에 드니 몸이 데워진다.  모자만 벗고 간다. 복장은, 답답해도 벗지 않고 간다. 땀이 줄줄... 하늘은 파랗지만 조망은 뿌옇다. 간간히 마주치는 분들은 다 나이 드신 분들 뿐... 계획한 반환점 긴의자를 차지하고 있던 젊은 산객들이 마침 자리를 뜬다.  큰 젤리를 주면서...  젤리, 귤, 초코과자로 휴식 후 역순으로 진행한다.  요 며칠 치과, 신경치료받느라 피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8045831/

 

 

# 맑고 포근.  조망 별로.

# 나 홀로.

 

 

0839 ; 집 출발.

 

0855, 하동촌. 입산./ 소림사/ 정상/ 탑고개/ 6보루(양주터널 위)/ →백석이고개1.03km/ 능선상 긴 의자.(1037~1053까지 휴식).  역순으로.../탑고개/ 정상/ 소림사/ 1222, 하동촌(하산 완료)/ 1238, 귀가. 산행 종료.

 

 

 

0855 ; 겨울날씨치곤 포근.  여기부터 모자 벗고 오른다.

 

도봉산, 사패산, 홍복산이 병풍처럼...  

 

 

0929 ; 지금은 닫혀있고..  하산 때  커다란 배낭을 멘 스님이 올라오고, 뒤따라 많은 지게 짐을 진 한분이 올라왔다.

 

가운데 멀리 예봉산.

 

0940 ; 정상.

 

1000 ; 탑고개.

 

1012

 

1017 ; 오늘은 좀 더 진행해 보기로...

 

1030 ; 좀 더...

 

1037 ; 젊은 친구들이 떠난 자리까지...  젊은 처자가 커다란 젤리를...  감사히 잘...     ~1053까지  귤, 초코과자로 휴식.

2.

 

3.   1053 역순으로...

 

1125 ; 다시 탑고개.

 

1144 ;다시 정상.   많은 산객들로 북적.

 

1214

 

1222 ;  하산 완료.

 

1238 ; 산행 종료.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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