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복산(입석/버들개마을)] → 더워도 가을.
2024. 9. 1. 20:01ㆍ나 홀 로
[2409/1/71]
어제 신세계백화점에서 아내와 송이 생일잔치를 끝내고 집에서 한잔 더. 아침은 준교와 유리가 준비한 미역국과 묵은지 쪽갈비로 거하게 먹고 각자 계획이 있어 돌아가고, 잠시 뒹굴다가 점심 후 얼음물 한 통 들고 홀로 나선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왼 허리는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고... 햇빛은 강해도 바람이 시원하니 살 것 같다. 정상에서 잠깐 휴식에 땀이 쏙 들어간다. 하산 후 집에 도착해서도 흐르던 땀이 멈췄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7430756/
어제 아내와 송이 생일잔치. 유리의 산달이 임박했다.
# 맑고 하늘 높은 날. 강한 햇살, 바람 시원.
# 나 홀로.
1242 ; 집 출발/ 운동장/ 입석마을/ 철탑/ 1351 ; 정상~1407까지 휴식/ 잣숲/ 카페 여로/ 야산/ 전파관리소/ 근린공원/ 1530 ; 귀가.
가야 할 흥복산.
미군이 떠난 캠프레드클라우드 후문.
도봉산/ 북한산.
좌측 잣숲으로 진행.
녹양동과 수락산.
벼가 익어가고...
건너 야산으로...
야산 지나서... 전파관리소.
'나 홀 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보산(6보루 왕복)] (1) | 2024.09.08 |
---|---|
[챌봉/ 한강봉(복지2리 원점)] (0) | 2024.09.07 |
[천보산] (1) | 2024.09.01 |
[천보산(6보루 왕복)] (0) | 2024.08.24 |
[천보산] (0) | 202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