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산]

2024. 7. 27. 19:59나 홀 로

[2407/8/59]

 

 

새벽에 일어나 밖을 보니 수락산이 먹구름은 쓰고 있다.   사패산을 천보산으로 변경.

습도는 높지만 새벽바람은 나름 시원.  그래도 온몸은 금세 땀으로...  등로는 파헤쳐져 졸졸 물이 흐르고...

의정부로 이사 온 후 비 다운 비, 눈 다운 눈을 제대로 못 봤는데 올여름엔 제대로 쏟아진다.

정상 주변에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장시간 휴식을 즐기고 하산. 시간이 지나며 시원한 바람이 더운 바람으로... 

오늘은 두 누나와 집에서 점심을 하기로...

 

 

 

 

 

램블러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7294475/

 

 

 

# 흐렸다 갰다.  습도는 높으나 능선은 바람 시원.  하산 후 더운 바람.

# 나 홀로.

 

집/ 하동촌(0615)/ 정상(0702~0724)/ 역순으로... 아이스크림가게 경유/ 집.

 

 

 

 

 

잔돌을 머리에 이고...  버섯이 힘들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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