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산]

2023. 10. 22. 18:59나 홀 로

[2310/6/77]

 

 

어제 자다가 한번 깰 시간에 귀가했다.  눈도 따갑고, 무겁고... 씻고 누워 깨니  창밖이 훤하다.  배낭등 원위치를 하고 세탁기 돌리고 밥 먹고 하니 오전이 지나갔다. 몸은 무겁지만 물 한 통 들고 천천히 다녀온다.

 

 

 

 

 

# 맑고 쌀쌀. 

# 나 홀로.

 

집/ 하동촌/ 소림사/ 정상(잠시 휴식)/ 역순으로.../  콩나물국밥 포장/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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