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석굴암)]
2023. 9. 3. 17:54ㆍ마눌과 둘이...
[2309/2/64]
어제 늦게까지 일한 마눌과 늦은 아침을 먹고 나섰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960005/
* 흐렸다 갰다. 바람 없어 오를 땐 땀범벅. 휴식 간에 금세 마르고...
* 마눌과 둘이.
전철로 이동.
[1028] 도봉산역/ [1120] 등산학교/ [1154] 석굴암(~1235까지 긴 휴식)/ 역순으로...
주지스님이 바뀌었네... 공사 중인지 안경 낀 스님은 연신 폐기물을 마당에 내려놓고..
염불소리 들으며 긴 시간 사과와 꽈배기로 휴식.
하산하다 등산학교에서 필석이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살이 많이 빠졌다 하니 지금은 살이 오른 것이라고...
가을에 히말라야 오지를 갈 예정이라고...
상가에 들러 상의를 사고 여기서 두부전골과 막걸리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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