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산(축석령/녹양동)]

2023. 1. 28. 21:07나 홀 로

[2301/7/7]

 

 

연일 한파주의보. 마눌에게 안과 진료 후 많이 춥지 않으면 산에 다녀오겠다고...

하늘은 맑고 바람 없지만 춥긴 춥다.  오름길에도 두터운 겉옷을 벗고 싶지 않았으니까...

점심때 즈음에는 바람까지 부조.   옷 단속 단단히 하고 산행을 이어갔다.

 

오후엔 사촌 처남이 업종변경 개업(커피 → 고씨네 메밀공방). 축하해 주러 미아삼거리에 갈 예정.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058895/

 

 

■ 기온은 낮으나 파란 하늘에 바람이 없어 그닥 추운 줄 몰랐다.  12시가 지나며 바람.

■ 나 홀로.

 

의정부 제일시장 부근에서 138번 버스로 이동.

1000 ; 축석고개. 출발.

1021 ; 능선.  백석이고개 방향으로...

1025 ; 3보루. 헬기장.

1034 ; 백석이고개.

1042 ; 상원사 갈림길.

1044 ; 전망바위.   두 분 산객 휴식 중 인사.

1111 ; 능선상 벤치.  유자차로 휴식.

1020 ; 6보루.  양주터널 위.

1022 ; 금오능선.  금오동 갈림길.

1131 ; 탑고개.

1149 ; 천보산.

1229 ; 하동촌.  하산 완료. (2시간 30분)

황종택 통화.

1245 ; 귀가.  산행 종료.

 

 

 

 

 

안과 진료 후 138번 버스로 이동.  축석고개.

 

저 교회 뒤로 입산.

 

능선. 우측은 어하고개/ 칠봉산 방향.

 

3보루.  연전에 연산 가방 떨었던 곳.

 

전망바위에서...  수락/ 희미한 북한/ 도봉, 사패/ 가야 할 천보산.

 

불곡산/ 도락산.

 

백석이고개.

 

저두리 가운데 희미한 서리산.

 

가운데 희미한 해룡산/ 왕방산.

 

여기서 신발끈 조이며 유자차로 휴식.

 

휴식 자리에서... 우측 수락산.

 

이곳까지는  서너 분의 산객들만 마주쳤는데...

 

탑고개.  단체 산객들이 천보산에서 내려오고 있다.

 

불곡/ 도락/ 뒤로 감악산.

 

천보산 정상.

 

 정상을 지나며 바람이 강해지기 시작. 그래도 기온은 아침보다 많이 올랐다.

 

녹양동.  뒤로 흥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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