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말/호명산/챌봉/한강봉/가업리]

2022. 9. 12. 18:29나 홀 로

[2209/4/72]

 

 

명절 연휴 마지막 날.  준교는 어제 산정호수 다녀오고 늦게 용인으로... 오늘, 점심 후 홀로 집을 나섰다. 

유난히 후텁지근 한 날.  9월 중순에, 바지까지 젖을 정도로 더웠고 힘들었다.  덕분에 사흘 쌓인 술독은 싹!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4557757/

 

 

■ 흐리고 후텁지근. 

■ 나 홀로.

 

갈 때 ; 녹양동 집에서 8번 버스로 산성말.

올 때 ; 가업 1리 마을회관에서 8번 버스로 녹양동 집.

 

1340 ; 산성말 출발.

1346 ; 백석 배수지.

1415 ; 호명산.  잠시 휴식.

1428 ; 흥복산 갈림길(흥복 약수터 0.9km)

1439 ; 신주고개.

1501 ; 한강봉 0.2km 갈림길.   챌봉 방향으로...

1514 ; 오두지맥 갈림길.

1532 ; 챌봉.   ~1545까지 휴식.

역순으로...

1614 ; 한강봉.  ~1620까지 휴식.

1644 ; 느르미고개.  (가업 1리 마을회관 1.3km) 방향으로...

1649 ; 실바위 약수터.

단독주택단지 경유.

1702 ; 가업리 마을회관 정류장.  산행 종료.

1704 ; 8번 출발.

1730 ; 캔맥주 구입.   귀가.

 

 

오늘 산에서 만난 산객들은 모두 밤줏으러 온 분들.  근데 싹쓸이를 했는지 밤을 한 톨도 볼 수 없었다.

 

 

 

느르미고개.  은봉산 아래는 공단 조성중으로 혼잡.  가업리 마을 회관 방향으로 우틀.

 

물줄기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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