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산(양수역/신원역)] → 일명 집 방문하기..▒연산 212차▒

2022. 5. 22. 08:51연지19산행

[2205/6/39]

 

 

 

따사로운 햇살, 짙어가는 녹음, 시원한 바람, 걷기 좋은 무장애 등로, 반가운 친구들 간 편안한 정담, 웃음...

그리고 매년 한 번씩 친구들을 초대해 주는 일명 부부...  덕분에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4143220/

 

 

 

■ 2022년 5월 21일(토)   맑고 약간 더운 날, 바람 시원.

■ 이병훈 회장, 김형석(형제봉), 송병선, 윤창기, 이광수, 하재성, 한필석, 황종택, 한병운, 박한승(일명 집), 일명 부부.

 

0634 ; 집 출발.

녹양역/도봉산역/상봉역.

0801 ; 상봉역 출(중앙선)

0844 ; 양수역.  집결.

0909 ; 양수역 출발.

0918 ; 물래길(등산로 입구로...)

0930 ; ~0934까지 휴식.

0948 ; 탁자, 긴 의자. ~1007까지 휴식.

1039 ; 긴 의자. ~1054까지 휴식.

1118 ; 전망데크.  ~1215까지 주변에서 점심.

1219 ; 부용산.

1236 ; 샘골 고개.

1255 ; 비득재(청계산 3.9km/ 신원역 1.6km)

여기서 이병훈은 형제봉 오르는 김형석 만나러... 나머지는 신원역으로...

일명에게 신원역에서 픽업 부탁.

1341 ; 신원3리 경로당.

1348 ; 여운형 생가 기념관.

1354 ; 신원역.  산행 종료.

일명과 아들이 두대의 차량으로...

1428 ; 일명 집 도착. 회식.

1802 ; 국수역.

상봉역/ 도봉산역/녹양역.

2012 ; 귀가.

 

 

양수역은 자전거 동호인들로 북적.

 

완전 치유의 숲이다.  자연은 도시에서 비롯된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데...

 

진행 간 흐른 땀은 시원한 바람에 다 씻기 우고...

 

바쁠 것 없는 우리들의 산행길...

 

병 선표 가오리찜.   소금에 곁들이니 막걸리 안주론 최고.

 

의자만 보이면 쉬어간다.

 

종택. 참외가 달다.

 

우리의 식탁.  오늘은 주변 공터에서 긴 시간 간소하게... 골뱅이무침, 라면.

 

관리에 성공한 광수. 앞으로 꾸준하게 같이 하자고...

 

샘골 고개.  여기서 신원역으로 내려가려다 더 진행.

 

비득재.  이병훈은 형제봉을 오르는 형석이 만나러...  우리는 시간상 신원역으로 하산 결정.

 

이곳도 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되고...

 

둥지를 벗어난 새끼.. 위에선 어미가 짹 잭 거리고...

 

일명 이가 아들과 우리를 픽업하기 위해...

 

일명 집에서 회식...  저 묵을 부인께서 직접 쑤었다고...  탱글탱글하니 식감, 맛이 일품.

 

참 잘 가꾸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먹고 마시며 정담을 나누고...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일명 부인과 일명에게 감사.

 

국수역까지 일명, 한승 차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