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박달산]

2021. 5. 9. 17:51마눌과 둘이...

[2105/4/36]

 

어제는 지독한 미세먼지 속에 홀로 천보산을 다녀왔고...

새벽 창밖은 미세먼지 없이 파랗게 갠 맑은 하늘.  상쾌한 아침 공기에 가슴 시원, 안구정화.

아마도 북한산지구 일대는 산객으로 북적일 것이고... 오늘은 마눌 맞춤 산행지로 점찍어둔 산중 박달산으로...

산 에드니 바람마저 시원~~.  짙어져 가는 신록 속에 편안한 산행을 즐겼다.

 

 

 

 

 

 

 

 

자세한 경로는... ↓

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2984794/

 

 

■ 2021년5월9일(일)  맑고 바람 시원. 조망 보통.

■ 마눌과 둘이.

■ 0934~1151(휴식 포함)

 

0900 ; 집 출발. 자차로...

0934 ; 유일 2교 건너. 유아이엘 공장 주차장 출발.

1019 ; 정상,  ~1044까지 떡, 과일, 쌍화차로 휴식.

1105 ; 활공장?

1113 ; 팔각정/ (유일레저, 정토사) 방향으로...

1127 ; 등산로입구560m 방향으로...

1135 ; 전망대.

1139 ; 정토사 입구.

박달산등산로(유아이엘) 방향으로...

1147 ; 힐링캠프 입구.

1151 ; 원점회귀.  산행 종료.

소령원/ 마장호수.

녹양동 돈가스집.

1445 ; 귀가.

 

 

 

파주 광탄 유일 2교(내비 주소) 건너 좌측 '유아이엘' 공장 앞 주차 후...

유아이엘 공장 가운데로...

미세먼지 없는 시원한 바람 속에 신록은 점점 짙어가고...

잡목 사이로 마장 호수가...

북쪽.  저 멀리 파평산이...

앵무봉/ 개명산 군부대.

45분 만에...

뒤로 앵무봉.

저 뒤로 불곡산이...

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활공장에서...

팔각정 방향으로...

정토사/ 유일레저 방향으로...

박달산.

유일레저 자리...

차에 배낭 벗어 넣고...

마장 호수로 가는 도중에... 닫혀있다.

마장 호수.

마장 호수에서 앵무봉.

돈가스와 고기국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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