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과 둘이...
[사패산(안골/ 송추)]
하객
2020. 4. 26. 16:11
[2004/6/26]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2045584/
■ 맑고 따뜻. 바람. 조망 좋음.
■ 마눌과 둘이.
■ 1015~1344(휴식포함)
1002 ;집 출발. 택시로 이동.
1015 ; 안골계곡 입구 출발.
1047 ; 성불사입구. 사패산1.6km.
1107 ; 석문.
1143 ; 사패산. ~1202까지.
1231 ; 회룡사거리. 송추방향으로...
1258 ; 오봉 갈림길.
1340 ; 송추입구사거리.
1344 ; 가마골. 하산완료.
가마골 대기가 길어 진흥관에서 하산주.
☞산행 후 송추 가마골에서 갈비탕이나 먹자고 출발. 버스가 한참 있어야 온다. 마침 지나는 택시타고 안골입구로...
안골입구는 재개발 중. 바람이 있으나 기온이 높아 그런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하늘은 흰 구름이 떠다지며 파랗다.
철쭉이 한창. 계곡엔 제법 물이 흐르고... 반가운 야생화들과 눈을 마주치며 땀 흠뻑 흘리며 오른다.
고도가 높아지니 바람이 차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 올라있다. 코로나19가 수그러드는 영향일터.
따뜻한 곳에 자리 잡고 잠시 휴식 후 사패능선 따라 이동. 송추방향으로 하산. 송추 유원지 부근에도 많은 상춘객으로 북적.
방태막국수집도 인산인해. 가마골은 40여분 대기. 진흥관에서 별로 맛없는 음식과 이과두주로 하산 주.
큰구술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