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 로

사패산

하객 2019. 4. 13. 10:47

[1904/3/22]


물소리 외엔 적막감만 흐르고...

가빠지는 숨소리,  줄줄 흐르는 땀.

산하는 흐드러진 진달래꽃 향연.

산이 점점 예뻐진다.   



 

사패능선에서 범골로 하산 중에...









자세한 경로는...↓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1452780/



맑고 능선은 약한 바람. 연무로 조망 별로.

나 홀 로.

074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