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과 둘이...
[한강봉-챌봉] → 가을 시작.
하객
2017. 9. 3. 06:35
[1709/1/40]
한낮 따갑던 햇살은 아침저녁엔 서너 풀은 꺾여 부드럽게 변한다. 하늘은 더 파래지고, 높아지고...
산하는 익어가고... 산에 들고픈 마음 바빠진다. 가을이 시작됐다.
오전엔 진규 병원에서 실밥을 풀었다.
한강봉에서...
■ 2017년9월2일(토) 흐렸다, 맑았다. 조망 좋음.
■ 마눌과 둘이.
1216 ; 집출발. 자차로 이동.
1235 ; 흥복고개 출발.
1304 ; 한강봉. ~1313까지 휴식.
1350 ; 챌봉.
1447 ; 흥복고개. 하산완료.
큰누나 모시고 가능역 '장나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