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 로

[문필봉]

하객 2016. 9. 5. 16:41

[1609/1/42]




오늘은 마눌 생일(음.8.4).  송이도 음력으론 오늘이 생일(양.9.7)이다.

 띠도 생일도 같다. 송이가 저녁에 자기 집으로 형제 모두를 초대했다.

엄마 생일을 자기 손으로 차리겠다고...


■ 2016년9월4일(일)  덥고 흐린 날.

■ 나 홀 로.

■ 0816~1110(휴식포함 2시간54분)


집출발[0816] - 문필봉[0930] ~0955까지 휴식 - [1110]귀가.



문필봉에서...



문필봉에서...

    



칼바위능선은 곳곳이 이 벌레로 덮혔다.

이상기온 탓인가. 너무 많으니까 징그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