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과 둘이...

[문필봉]

하객 2015. 8. 2. 19:05

[1508/1/36]

 

 

물기를 잔뜩 머금은 노송은 붉고 검게 번들거리고...

높은 습도로 인한 불쾌지수는 시원한 바람이 한방에 날려 보낸다.

 

 

 

2015년8월2일(일)  흐리고 간간히 햇볕.  바람 시원.

마눌과 둘이.

0930~1300(휴식, 식사 포함)

 

 

근린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