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과 둘이...
[문필봉]
하객
2014. 4. 27. 06:35
[1404/5/19]
요즘 잦은 야근으로 피곤해 하던 송이가 얼굴이 퉁퉁 부었다.
아침에 병원에 보내고 집을 나섰다.
봄 가뭄이 심한데도 올해 칼바위능선의 봄꽃들은 다른 해에 비해 유난히 화려하다.
문필봉 오름길에서...
2014년4월26일(토) 흐렸다 갰다. 약간 더운 날, 조망 나쁨.
마눌과 둘이.
1000~1250(휴식 약간 2시간50분)
[1000]집출발-[1128]문필봉-[1143]칼바위봉 오름길, 과일로 휴식-보국문계곡길로 하산-[1250]청수장
-숭덕초옆 김영희동태탕-[1400]귀가.
근린공원.
문필봉.
문필봉에서...
문필봉을 배경으로... 여기서 칼바위봉 오르기를 포기하고 청수장으로 하산하기로...
보국문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