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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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어느덧 한 달 남았다.
내 생활에 변화가 생긴 지도 일 년.
나름 잘 적응하려 애써 왔지만 아직도 한구석엔 회한이...
2013년12월1일(일) 흐리멍텅한 날씨, 가끔 햇살.
마눌과 둘이
0950~1456(휴식포함 5시간06분)
[0930]집출발-[0950]청수장 출발-[1058]보국문-[1129]동장대-[북한산대피소부근 식사]-[1224]용암문
-[1304]위문-[1325]백운대-[1408]백운산장-[1456]도선사광장-도선사 신도버스이용-[1509]우이동-[1610]귀가.
[0950] 짙은 연무속에 날씨는 포근하다. 겉옷 벗고 입산.
[1015]
[1022]
[1032]
[1058] 능선은 빙판이다. 이후 조심스럽게 진행.
[1117] 대동문에서...
[1128] 동장대에서...
[1219] 부근에서 식사를 마치고...
[1224] 용암문
노적봉.
[1254]
[1304] 위문.
[1325] 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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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백운산장. 위문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하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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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
[1437] 하루재.
[1456] 도선사광장. 신도버스로 이동.
[1509] 우이동. 153번 버스로 이동. 길음시장에서 회와 도루묵 구입. 집에서 애들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