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과 둘이...
봄+겨울→[영추사-대성문-칼바위]
하객
2013. 4. 7. 20:30
[1304/1/15]
▒ 어제는 마눌과 봄바람을 쐬기로 약속한 날이지만 봄비치곤 요란할 것 이란 예보에 다음으로 미루고 거래처 방문 겸 양주 쪽을 다녀왔다. 큰누이와 점심도 같이 하고...
오늘, 조금 늦은 시간에 집을 나서 청수장에 도착을 하니 멀리 보현봉 부근이 하얗다. 아마 어제 내린 비가 산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렸나 보다. ▒
대성문.
2013년4월7일(일) 흐렸다 맑았다. 봄을 시샘하는 조금 쌀쌀한 날. 조망 보통.
마눌과 둘이.
1025~1455(휴식포함 4시간20분)
청수장-영추사-대성문-보국문-칼바위-서경대-집
[1025]
청수계곡의 봄.
노랑제비꽃도 따뜻한 햇살을 받아...
영추샘에서...
문필봉.
대성문 주변의 생강꽃위에는 하얀 눈이...
대성문에서 막초로 휴식 중에...
보국문에서...
칼바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