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
[1301/3/3]
지속되던 한파와 여러 사정상 산행다운 산행을 엄두도 못 냈는데 한파가 잠시 물러갔다.
오늘 저녁엔 거래처 사람들과 약속이 있고...
마눌이 백운대 다녀오자며 산행 제의를 한다.
2013년1월12일(토) 흐리고 포근, 백운대는 칼바람,
미눌과 둘이.
0947~1450(휴식포함 5시간3분)
청수장-보국문-동장대-백운봉암문(위문)-백운대-하루재-도선사광장-우이동.
백운대 정상에서...
[0926]집을 나서 110번 버스로 이동 후 도착[0947]
새롭게 단장된 이정표.
[1020]칼바위능선 갈림길인 넙적바위.
[1030]
[1055] 귤과 과자로 휴식.
[1107]백운대를 향하여...
보국문에서 대성문 가는 능선.
칼바위.
[1130]동장대.
[1142]북한산대피소. 바람이 강해진다. 복장을 단단히 단속을 하고...
[1201]노적봉 안부. 여기부터 상고대가 이어진다.
만경대 우회로의 상고대.
노적봉.
만경대의 상고대.
[1222]백운봉암문(위문)에서...
[1222]백운봉암문(위문)
백운대 방향.
만경대 스타바위.
[1247]백운대.
[1254]하산 시작.
백운봉암문(위문)에서 본 만경대 스타바위.
백운산장에서 몸을 녹이려 국수를 시켰는데... 국수는 불었고 맛이 영 아니다. 이후 속이 너무 안 좋아 집 동네에서 약을 사 먹고 편안해졌다.
[1332]오래되어 날이 무뎌졌던 아이젠이 끊어 졌다.
[1346]
[1352]하루재.
하루재를 지나 내려서는데 형수님이 마눌에게 전화.
[1410]도선사광장.
[1428]
[1450]우이동. [1540]153번 버스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