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과 둘이...

정말 오랜만에 걸어본 → [구기계곡-칼바위]

하객 2012. 11. 26. 06:56

[121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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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붐벼 버스에 오르기도 힘들었는데,

산을 향하는 버스가 텅텅 비었다.  덕분에 산도 한적하다.

어제, 오늘 김장들 하느라 그런가...?

외곽으로 나가는 도로도 많이 막혔다는데...

 

사서 먹니, 담가 먹니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내손으로 직접  

담가 먹는 집이 많을 것이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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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1월25일(일)  맑았다 오후에 흐려짐. 쌀쌀한 날씨. 조망 별로.

마눌과 둘이.

1053~1545(휴식포함 천천히 4시간52분)

 

 

[1020]집 출발-[1053]구기터널입구-구기계곡-문수사-주능선-칼바위능선-서경대-[154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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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거리다 집을 나선다. 의정부로 가서 가능역에서 34번 버스로 노고산을 생각했는데

조금 늦은 편이다. 그래, 국민대에서 형제능선을 가려  7211번 버스를 탔는데 텅 비었다.

잘 못 탓나?  확인해보니 맞다. 떡본 김에 뭐 한다고, 앉아 가는 길에 구기동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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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구기터널입구 //  텅빈 7211번 버스로 이동 후.

 

 

 

 

[1055]

 

 

 

 

[1102] 노점에서 5천 원짜리 장갑 구입.

 

 

 

 

[1115]

 

 

 

 

 

 

 

 

 

[1132] 여기서 구기계곡을 따라 오르기는 거의 10여년도 더 된 것 같다. //  우측으로 진행.

 

 

 

 

 

 

 

 

 

 

 

 

 

 

[1210]

 

 

 

 

[1213] 우람한 기운이...  보현봉.

 

 

 

 

대남문.

 

 

 

 

다시 보현봉.

 

 

 

 

비봉능선의 좌→기도바위- 문수봉정상-문수봉 깃대봉.

 

 

 

 

[1222] 보현봉 암릉엔...

 

 

 

 

[1225] 옛 추억을 더듬으며 문수사로...

 

 

 

 

[1232] 보현봉 // 문수사 오름길에... 

 

 

 

 

사자능선의 숫, 암 사자봉.

 

 

 

 

[1239] 문수사.

 

 

 

 

2.

 

 

 

 

 

 

 

 

 

오른쪽 암반수의 물맛이 참 좋았다.

 

 

 

 

[1251] 먹을 것 좀 달라고...  1247~1313 ; 문수사 아래에서 점심.

 

 

 

 

[1316] 대남문. // 이곳에 오니 조금 북적인다.

 

 

 

 

[1323]대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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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흐려지며 을씨년스럽게 날씨가 바뀐다.  부지런히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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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 칼바위능선으로...

 

 

 

 

 

 

 

 

 

[1350]

 

 

 

 

 

 

 

 

 

 

 

 

 

 

[1352]

 

 

 

 

[1402] 잠시 토마토로 휴식 후... 하산 시작.

 

 

 

 

[1523] 서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