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만봉, 천하절경. 설악의 '공룡능선'... 진한 우정으로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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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본 지나온 칠불봉과 1275봉.
2.신선대에서 공룡을 마치며...(대청봉을 다니러 간 이병훈과 앞서간 유경선, 김형석이 빠졌다) [노상욱 산행사진에서]
3. 하산길에 본 천불동계곡의 기암.
- 녹록치 않은 설악 ‘공룡능선’...진한 우정으로 넘었다 -
◐ 19기 동기 산행 및 관광 ◐
● 산 행 일 ; 2010년6월18일(금) -19일(토)
● 날 씨 ; 장마기간 높은 습도, 흐렸다 갰다. 비 조금. 조망 별로.
● 참가인원 ; 20명.
→ 울산바위 및 관광 ; 4명(유성열, 윤창기, 최갑선, 현선웅)
→ 공룡능선 ; 16명(김건, 김장동, 김형석, 김형일, 노상욱, 박상진, 유경선, 이경섭,
이병훈, 이종호, 임익수, 정택환, 조성만, 하재성, 황종택, 한병운)
● 산행시간 ; 0245~1648(후미기준. 잦은 휴식 포함 14시간 03분)
● 산행구간 및 거리
소공원-비선대-마등령1327m-나한봉1250m-1275봉안부-신선대1210m-무너미고개1020m-양폭대피소750m-비선대-소공원.
20.1km
→ 시간별 구간
18일(금) 흐리고 소나기.
2000 ; 집 출발.
2030~2200 ; 종로 2가 ‘김성태 가게’. 한필석 참석.
2230 ; 종각 롯데관광. 집결.
2241 ; 출발.
2113 ; 임익수 픽업.(광나루역)
19일(토) 비 조금.
0120 ; 내설악광장. 된장과 우동으로..
0235 ; 설악동. 준비 후. 무료입장.
0240 ; 곰 동상앞. 입산기념 사진.
0245 ; 입산.
0325 ; 비선대. 마등령 방향으로. -마등령 3.5km.
0413 ; -마등령2.8km. 휴식.
0433 ; 첫 철계단. 0435 ; 서서히 여명이 밝아 옮. 랜턴 소등.
0517 ; -마등령1.7km.
0551 ; -마등령1.0km.
0616 ; 금강문.
0619 ; 전망대와 샘터 있는 철계단.
0648 ; 마등령 정상.
0702 ; 마등령1260m. -오세암1.4km. ~0745까지 아침?
0801 ; 나한봉?
0820 ; 급경사지대.
0838 ; -희운각4.0km
0844 ; 설악03-03. -희운각3.7km
0921 ; -희운각3.4km.
0940 ; 1275봉 안부. ~0952까지 휴식.
1016 ; 샘터. -희운각2.4km.
1046 ; 신선대로 착각한 봉. ~1120까지 긴 휴식.
1139 ; 신선대. ~1159까지 휴식.
1219 ; 무너미고개. 선두와 합류. ~1238까지 휴식.
1316 ; 천당폭포.
1322 ; 양폭산장. 후미 기다리며 탁족.
1415 ; 칠선골580m 입구.
1435 ; 귀면암.
1445 ; 설악골 입구.
1502 ; 비선대. 원점회귀. 산장 식당에서 묵과 전을 안주로 한계령 막초로 휴식.
1637 ; 신흥사 좌불.
1648 ; 소공원. 하산완료.
1720 ; 속초 ‘외옹치항’ 회로 하산주.
1919 ; 귀경길.
2202 ; 강변역.
2300 ; 귀가.
“산에 가기위해서 담배를 끊었다” “앞으로 연산친구들의 전원 금연을 위해 노력하겠다!” 형일이의 금연 변이다.
건강해 지려고 산에 가는 것도 좋지만, 산에 가기위해 평소에 몸 관리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아무튼 형일이의 역할을 지켜보겠다.
장마기간에 비 피할 수 있는 것은 큰 행운이다. 행운 덕에 행복하다.
지난 1월 신년 산행으로 대청봉 다녀오곤 두 번째 설악 나들이다.
설레는 마음에 몸이 바빠 약속시간 전에 번개를 쳤다. 성태가게에 꽤 여럿이 모였다. 필석이도 격려차 왔다.
종각을 떠난 전세버스는 광나루역에서 연산에 처음 참석하는 임익수를 픽업하고 춘천간 고속도로를 통과, 국도로 접어든다.
그런데 차가 정상적인 움직임이 아니다. 진행상 아무런 장애가 없는데 흐름이 더디고 차선을 넘나든다. 졸음운전이다. 소리쳐 주의를 준다.
기온이 예상보다 높다. 차안에서 반바지로 갈아입는다.
내설악휴게소에서 된장찌개와 우동으로 배 채우고 미시령 터널과 약한 비가 스쳐지나가는 목우재 터널을 지나 설악동에 도착한다.
- 입산
24시간 근무하는 문화재관람요금을 받는 매표소가 닫혀있다. 공짜다.
곰 동상 앞에서 입산 기념사진 박고 산에 든다.
-비선대. -흔들바위 갈림길에서 선두가 잠시 방향을 놓치는 것을 바로 잡아준다. 무지 빠르게 비선대까지 속보로 이동한다.
- 마등령 가는 길
지루하게 이어지는 엄청 가파른 길이다. 무덥고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에 바람 한 점 없다. 땀이 줄줄 비 오듯 쏟아진다.
월드컵 덕분에 잠이 모자른가? 몸이 무겁고 졸리기도 하다.
첫 철계단을 지나니 주변 공기가 달라진다. 고도가 높아짐에 바람 없는데도 공기가 차갑다. 잠시 약하게 비가 내린다.
서서히 밝아지는 여명에 저 아래 울산바위가 구름 속에 순간 드러난다. 후미 몇몇 친구들이 감탄한다.
4년 전 그때도 월드컵 기간이었다. 박상진, 정택환과 셋이서 오늘과 똑 같은 코스로 공룡을 탄 적이 있다. 그때 일부러 장군봉의 금강굴에 올라 어둠에 묻힌 설악의 능선을 바라보며 깊은 상념에 젖어 보기도 했는데........
그리고 어둠속에 본 하얀 함박꽃이 유난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밝아서 보니 기대 이하다.
랜턴 집어넣고 금강문을 통과한다. 새벽안개에 휩싸인 설악이 어둠을 헤치고 희미하게 드러난다. 정확히 가늠을 할 수는 없지만 그림은 그려진다. 좌로 화채능선. 대청과 중청 그리고 공룡의 등뼈로 이루어진 능선.
마등령 정상 직전 계단에서 흐릿한 가운데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설악산 구경을 한다. 상진이의 설명과 전망대 사진을 보며 봉 이름 새겨둔다. 졸졸 수량은 적지만 받아 마신 물맛은 깔끔하다. 무겁던 몸도 많이 좋아졌다.
마등령 정상에 선다. 바람 많은 곳인데 오늘은 착하다. 그래도 쉬는 잠깐 사이에 땀이 쏙 들어간다. 선두는 겉옷 꺼내 입고 우리를 기다렸다. 여기저기 다른 팀들이 식사를 하고 있고, 우리도 간단히 목축이고 아래 마등령으로 이동 아침? 식사를 한다. 베낭 무거울텐데 푸짐하게들 싸왔다. 덕분에 포식한다.
- 공룡능선
선두에게 나한봉에서 단체사진박고 간다고 얘기했는데 아마도 무심코 지나친 것 같다. 이후 선두(대청봉 다녀온 이병훈과 유경선, 김형석)는 무너미 고개에서 만났다.
바라보이는 모두가 신비롭다. 큰새봉, 세존봉, 범봉, 천화대능선. 1275봉, 신선대........자신의 능력으론 도저히 이름을 붙일 수 없었다는 1275봉만 빼곤 이은상 선생이 지은 이름이라고 상진이가 설명을 해 준다.
그리고 우리나라 희귀종인 산솜다리(에델바이스)를 볼 수 있는 행운도 상진이가 잡아줬다.
가파르게 오르내림이 연속인 능선이지만 유유자적 주변 절경 감상하고, 이름 모를 설악산 야생화 구경하며 잘 가는 친구들에겐 행복한 산행이었겠지만 몸이 따라 주질 못해 주변 구경은커녕 오로지 걷는데 급급한 친구들에겐 아마도 지옥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앞에서 기다려 주고, 옆에서 격려와 배려를 해 주는 친구들 덕분에 조금은 위안이 됐을 터. 아마도 평소 몸 관리의 중요성을 많이 깨달았을 것이다.
신선대에 올라 바라 본 지나온 능선과 검은 비구름 사이로 용솟음치듯 울퉁불퉁 뻗어있는 용아장성은 자연의 신비로움과 위대함을 다시 보여준다.
- 천불동 계곡 하산.
주변 경치는 가히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에 오를만 한다.
단지 아쉽다면 가뭄으로 수량이 부족한 계곡이다. 굉음에 가까운 물소리가 듣고 싶었는데........
양폭산장 앞 계곡에서 후미 기다리며 탁족을 즐긴다. 시원하다.
높은 습도에 내림길인데도 땀이 엄청난다. 비선대 마등령 갈림길에서 기념사진 박고 산장 아래 식당에서 도토리묵, 파전, 감자전에 한계령 막걸리로 목을 축이니 배고픔과 갈증이 싹 해소된다.
뒤에 오는 친구들에게도 한 잔 씩 권한다. 다들 좋아한다.
소공원을 통과 기나긴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외옹치항, 귀경.
속초 대포항 아래 작은 항구다. 맛난 회로 하산주를 하는데 엄청 졸립다. 매운탕에 밥 한 공기 뚝딱 해 치우고 단체사진 박고 차에 올라 잠이 들었는데 깨서 보니 한강다리 건너고 있다. 잘 잤다.
강변역에서 헤어져 23시에 귀가. 씻고 바로 취침.
4.[2214] 성태가게에서 간단히 생맥주 한 잔하고 약속장소로 이동. 필석이와 성태가 배웅나왔다.
5.[2233] 종각 부근에서 2241출발.
6.[0120] 된장찌게와 우동으로...
7.[0236] 입산준비중인 1조와 관광에 나설 2조. 창기가 산행에 나서지 못해 많이 아쉽다.
8. [0237] 아무도 없다. 무료입장. 0240 곰 동상 앞에서 단체사진 박고. 후미 기다려 0245 입산.
9. [0251] 선두는 무심코 울산바위쪽으로 가다가 뒤 돌아 옮.
10. [0325] 드디어 비선대에서 마등령 방향으로 본격적인 산행에 나선다.
11.[0344]
12. [0344] 연속되는 가파른 된비알과 바람 한점없이 습도높은 무더위에 자주 쉬며 오른다.
13. [0413]
14. [0413] 업무상 저녁 술을 먹고 왔지만 역시 산행 내내 선두에서 진행한 하재성.
15.[0413]
16. [0414] 평소 꾸준한 몸관리를 한 형석이, 늦게 퇴근 후 부지런히 달려온 종택, 그리고 항상 꾸준한 분석관 상욱이. 산행내내
좋은 컨디션으로 앞에서 이끌었다.
17. [0433] 첫 철계단.
18. [0434] 서서히 여명이...
19. [0446] 장동이 산행도우미 세모. 토마토로 휴식.
20. [0500] 밝아오는 여명속에 약한 비가..
21. [0503]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 주치의 형일이와 있는듯 없는듯 꾸준한 종호, 오늘 후미 도우미를 자청, 뒤에서 힘들어 하는
친구들 단속하느라 고생한 경섭이.
22. [0507] 옅은 새벽 안개사이로 공룡의 윤곽이...
23.
24. [0514] 후미들.
25. [0514]
26. [0517] 영원한 후미들.. 그래도 항상 선두 부러워 하지 않고 나름 즐겁게 산행한다.
27. [0520] 마등령 가는길의 너덜.
28. [0551] 마등령이 얼마남지 않았다. 가뭄으로 물이 말랐다.
29. [0603]
30. [0603] 힘들어 하는 장동이에겐 관심이 없고 다들 어디를 보고 있는걸까?
31. [0606]
32. [0610] 앞의 1275봉과 뒤에 희미하게 좌, 대청, 우, 중청이..
33. [0613]
34. [0616] 금강문에서..
35. 금강문에서... 큰새봉, 작은새봉(나한봉)
36. 금강문에서.. 세존봉.
37. 금강문에서..
38. 금강문에서..
39. [0619] 마등령 가는길.
40.
41. [0619] 마등령 가는 계단에서...
42. [0620] 마등령 가는 계단에서..좌, 범봉. 신선대, 1275봉, 큰새봉.
43. 42번에서..
44. [0622] 42번에서...
45. [0623] 마등령 가는길에서.. 물보충(수량이 많이 부족하다).
46. [0635]마등령 가는길 계단에서..
47. 46번에서..
48. 46번에서..
49. 46번에서..
50. 46번에서.. 표정관리중인 김건.
51. [0648] 마등령정상 부근에서.. 라일락과 비슷한 향이 난다.
52. [0648] 마등령 정상1320m. 시원한 바람이 땀을 단번에 식혀준다. 선두와 합류.
53. 예상외로 뛰어난 산행 능력을 보여준 유경선. 담배를 끊은 형일이 배가 유난하다.
담배를 끊은 이유가 "산에 가기 위해서"란 명언?을 남겼다. 맞다! 산에 가서 건강을 찾는것도 중요 하지만 산에 가기 위해 평소에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 까?
54.
55. [0702] 마등령으로 내려와서.. 함박꽃.
56. [0702] 마등령에서..
57.[0702] 마등령1260m.
58. 마등령에서.. 공룡껍데기.
59. [0707] ~[0745]까지 마등령에서.. 아침? 식사.
60. 베낭 무게가 만만치 않았을텐데 푸짐하다. 포식한다.
61. [0757] 나한봉 가는길에 본 세존봉.
62. [0757] 돌아 본 마등령.
63. [0800] 큰새봉?
64. [0801] 나한봉에서...
65. [0801] 나한봉에서...큰새봉?
66. [0801]
67. [0802]
68.[0802] 돌아본 마등령과 세존봉.
69. [0806] 가야할 능선..
70. [0811] 장동 도우미 세모가 장동이에게 무릎보호대를 착용해 주고있다. "건이야! 너 도 해!"
71. [0814]
72. [0818] 에델바이스[산솜다리]. 상진이가 이꽃을 찾으면 행운이라 했는데 1275봉 가는길에 군락지를 보았다.
73. [0819] 가야할 1275봉.
74. [0820] 1275봉 가는길. 한참 떨어진다.
75. [0830] 1275봉 가는길에..
76. [0836] 1275봉 가는길에
77. [0838] 1275봉 가는길. 에게게~ 이제 1.1km밖에 못왔네.
78. [0838] 1275봉 가는길.
79. [0840] 1275봉 가는길.
80. [0841] 1275봉 가는길.
81. [0843] 가야할 1275봉.
82. [0844]
83. [0848]
84. [0848] 1275봉.
85. [0855] 1275봉 가는길에 돌아 본..날개편 큰새봉?
86.[0855]
87. [0858]
88. [0921]
89. [0927]
90. [0930] 1275봉 마지막 오름길. 세모는 뭘 하나?
91. [0934] 건이와 건이 도우미 상진이의 1275봉을 향한 막바지 오름짓.
92. [0934]
93. [0936] 1275봉 안부.
94.
95. [0938] 뒤 돌아본 나한봉 방향.
96. [0936] 1275 안부.
97. [0941] 1275봉 안부.
98. 1275봉 정상.
99. 1275봉에서 돌아본 나한봉 방향.
100. [0944] 1275봉에 오르는...
101. 1275봉에서..
102. [0952] 신선대를 향해 1275봉을 떠나며..
103. [1003] 1275에서 신선대로 가야할 공룡.
104. [1003] 신선대 가는길에서..
105. [1005]
106. [1010] 신선대 가는길에서..
107. [1010]
108. [1011]
109. [1011] 범봉에서 이어지는 천화대.
110.
111. [1016]
112. [1016] 신선대 가는길의 샘터부근.
113. 신선대 가는길의 샘터.
114. [1034] 왼쪽에 신선대가 보인다. 처음엔 앞의 봉이 신선댄줄 알고 거기서 휴식을 했는데, 경섭이가 정확히 지적을 해 줬다.
115. [1043] 처음엔 저곳을 신선대로 착각했다.
116. [1049]
117. [1150] 신선대로 착각하고 휴식하며 바라본 운무에 쌓인 용아장성릉.
118. [1058] 공룡알?
119. [1059] 암릉에 올라 뒤돌아 본 지나온 길.
120. [1100] 신선대로 착각하고 휴식 중. 장동이는 앞서서 갔고, 건이와 상진이를 기다린다.
121.
122. [1129] 가면서 바라본 '신선대'
123. [1139] 신선대.
124. [1140] 신선대에서...
125. 초반 컨디션 난조에 친구들에게 민폐가 될까봐 쉬는 시간 줄여 앞서 걷고 해서 무사히 신선대에 오른 김장동.
126. 최근 장모상을 치루고, 하루종일 고된 일과를 마치는라 힘들텐데도 어려움 없이 항상 앞서 걸은 황총무.
127. 처음 참석했지만 풍부한 산행 내공을 보여준 임익수. 산행내내 서로 배려하고 격려와 위로를 하며, 힘들어 하는 친구의 가방을
대신 짊어지는 진한 우정에 반해서 앞으로 연산에 적극 참여 하기로 약속 했다.
128. 본인도 힘들텐데 건이의 가방을 대신매고 신선대에 오르는 이경섭.
129. 연산의 활력소 세모.
130. 이종호.
131. 연산의 주치의.
132. 오늘의 폭탄 김건과 도우미 박상진, 조성만이 신선대에 도착.
133. 수고했다. 그런데 어쩌나, 앞으로도 약 3시간은 더 가야 하는데...
134. 김건의 도우미를 자청한 이경섭과 조성만.
135.
136.
137. [1219] 무너미고개. 대청을 다녀온 이병훈과 앞서간 김형석과 유경선 합류.
138.
139.
140. [1238] 천불동을 통한 하산 시작.
141.
142. [1303]
143.
144. 수량적은 천불동 계곡.
145.
146. [1312]
147.
148. [1315]
149. [1317] 천당폭포.
150.
151. [1319] 연산 분석관 노상욱.
152.
153.
154. [1322] 양폭산장 부근에서 후미 기다리며 탁족.
155.
156. [1415]
157. [1435] 귀면암.
158. [1435] 귀면암 옆 오름계단.
159. [1445]
160. [1455] 비선대 가는길에 본 비선대 위의 선녀봉 장군봉 형제봉.
161. [1502]. [0325]비선대 출발 11시간37분만에 비선대에 원점회귀.
162. 기념..
163. 이곳 비선대 식당에서 시원한 한계령 막걸리에 파전, 감자전, 도토리묵을 시켜 도착하는 친구들 목을 축였다.
164. [1637] 신흥사 대불. 비선대에서 부터 종택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길따라 걷다 보니 도착.
165. [1644] 권금성.
166. [1644] 건이와 상진이가 도착. 전원 무탈한 산행을 마친다.
167.
168. [1648] 하산완료.
169. [1720] 속초의 대포항 아래의 '외옹치항'.
170.
171. [1741]
172.
173.
174. [1906]
175.
176.
177.
178. [1908]
179.
180. [1919] 속초 출발 후, [2202] 강변역. 23시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