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 로
[천보산(6보루 왕복)]
하객
2025. 2. 23. 20:10
[2502/7/16]
오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바람까지... 기온은 그리 낮지 않은데 매섭게 춥다. 갈 때는 왼뺨이 시렸고, 올 때는 오른뺨이 시렸다. 손이 곱아 보온병 뚜껑 열기도 힘들었다.
어제 광주 '무갑산/ 관산'을 다녀왔고, 저녁엔 병영이 아버님 상가에 갔다가 늦게 귀가. 아내는 친구들과 동해안 여행 갔다가 이천에서 헤어져 분당 언니네로... 홀로 아침밥 챙겨 먹고 나섰다.
# 햇살 좋은 맑은 날. 바람 불어 매섭게 추운 날.
# 나 홀로.
0859 ; 집 출발.
0916 ; 입산.
1001
2.
3.
4.
5.
1020 ; 탑고개.
레이크우드
1036 ; 오늘 목적지. 바람이 강하다.
2.
바람 피해 자리를 옮겨서... 바나나, 도넛, 커피로 ~1052까지 휴식. 역순으로...
1104 ; 탑고개.
1200 ; 하산 완료.
마트경유
1216 ; 귀가.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