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 로

[성지바위산(광교산)]

하객 2025. 1. 19. 06:22

[2501/5/5]

 

 

1월 18일(토). 한결이 백일이다.  집에서 잔치를 하겠다고, 전날 와서 술 한잔 하시라고...

오랜만에 아들 부부와 방어회로 맛난 술자리를...

새벽에 일어나 검색해 둔 장소, 램블러 따라가기, 따라 진행한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8018313/

 

 

# 맑고 춥지 않은 날. 

# 나 홀로.

 

 

0610 ; 준교집(동천동 동문그린@) 출발.

0706 ; 성지바위산(맷돌바위쉼터)

역순으로...

0816 ; 원점. 산행 종료.

 

 

0619 ; 들머리.  편의점에서 이온음료 구입 후 입산.

 

0651 ; 아직 어둠이 남아있지만 체육공원식 운동기구가 있는 곳곳엔 조명을 밝혀 등로 따르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0703 ;조명이 있는 곳이 끝나니 밝은 달이 등로를 비추고 날은 서서히 밝아온다.

 

 

0712 ; 아침은 같이 먹기로 했으니 적당한 곳에서 돌아내려가야 하는데 지도를 보니 성지바위산이 있다. 여긴가? 하며 지도를 보니 조금 더 진행을 해야 한다.

 

달빛의 도움을 받아 진행.

 

0716 ; 성지바위산.  바위가 맷돌처럼 생겼다.  우측으로 돌아간다.  ~0726까지 휴식.  산객 한분이 올라온다.

 

2. 쉼터이름이 맷돌바위쉼터.   

 

3.

 

4.

 

5. 올라온 산객은 왼쪽 바위에 올라 사방을 보며 기도를 한다.

 

6. 여명이 밝아오고...

 

7. 10분 정도 휴식 후 역순으로 하산 시작.

 

0732 ;  11월 말, 용인에 48cm가량 눈이 내렸다고...  속절없이 꺾인 소나무.  곳곳에 잔재가...

 

0742

 

새벽 운동을 나온 분들이 눈에 띄기 시작.

 

0807 ; 어디쯤 오냐고... 아내의 전화.

 

0807 ; 하산 완료.

 

0806 ; 산행 종료.